아니 뭐, 별다르게 일이 있어서 간 건 아니었구요..
같이 간 친구가 여기 부페 1인 무료 쿠폰이 생겼다고 그래서
가자!!
이렇게 된겁니다...ㅋㅋㅋ..
당연히 처음 가는 거라 가는 길에 좀 헤맸어요ㅠㅋ
여의도 순복음교회 근처에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나마 찾아갈 수 있었던듯합니다-;;

안에 들어가니 스스로 연주하는 피아노도 있구...ㅋㅋ





뷔페는 1층 로비 근처에 있었는데요,
빔프로젝터로 뮤지컬 캣츠 영상을 보여주더라구요.
같이 간 아가씨 말로는 여기는 항상 그런걸 보여준다고 하더라구요.
마침 또 캣츠 좋아한다면서 신나하더라구요...ㅋㅋ
전 그 뮤지컬에 대해서 아는 거라곤 그 유명한 노래는 Memory 밖에 몰라서 그냥 그렇구나..하고 보고있었어요..ㅋ;;



제일 처음에 떠왔던 것...
역시나 좋아하는 연어는 당연히 가져왔구요...ㅋㅋ
교자는 맛이 그냥 그럭저럭이었던 듯?

이 이후에도 몇 번 더 가지러 갔었습니다만,
사진은 이것만 찍었어요..ㅋㅋ
내부가 생각보다 좁아서 먹을게 많지는 않더라구요.
맛도 그냥.. 중상? 그정도였던 걸로 기억해요.

다만...



후식용으로 하겐다즈가 있길래...ㅋㅋㅋ...
이걸 몇 번이나 더 먹었었는지...ㅋㅋㅋㅋ;;;
위 사진에는 초코랑 딸기네요.. >  <




앞으로는 누가 사주는 것 아니면 절대 갈 일 없을 것 같은
호텔 뷔페 후기였습니다.. -_-//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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