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후기 포스팅입니다...> <
요즘 디카 들고다니니가 너무 귀찮아서...=_=ㅋㅋ;;;
무겁기도 하고 말이죠ㅜㅋ

여튼~!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수제 타르트 가게, 반짝반짝 빛나는 입니다~
이 이름이 익숙한 분도 계실텐데요,
일본 여류 작가인 에쿠니 가오리의 소설 제목과 동명이랍니다.
실제로 가게 내에도 에쿠니 가오리 책이 몇 권 비치되어 있어요.





사실 이걸로 두 번째로 간거였어요 ㅋㅋㅋ
처음에는 디카따윈 소지하고 있지 않아서...ㄷ;

주문한 건 딸기 크림치즈 타르트랑, 크림치즈 레몬 타르트..였던걸로 기억해요..ㅋ;;;
이름은 잘 외우질 못해서...ㄷ;
다만 저 딸기가 얹혀진 타르트는 같이간 아가씨들이 가장 좋아하는 거라는거~
물론 저도 좋아해요 *-_-* 맛나서 *-_-*
음료는 얼그레이와 따뜻하게 데운 우유를 주문했답니다.
우유는 말 그대로 따뜻했어요...ㅋㅋ


저 두 가지 외에도 바나나, 커피, 넛츠 등이 각각 들어간 타르트도 있구요,
에그타르트도 있답니다.

가게 자체는 작아서(두 명 정도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세 개 있어요.) 앉아서 오래 있기는 좀 힘들어요.
그래서 테이크 아웃하는 사람들이 참 많답니다.

잉, 또 사 먹으러 가고 싶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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