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정리용

폰이랑 디카 둘 다로 찍어서

나눠서 업로드


공항에서 비행기 기다리는데 퍼레이드 같은걸 하길래 찍어봄


원래는 전날 밤비행기였음

근데 다음날 4시 비행기로 밀림

이유는 오사카에 태풍이 직방으로 통과해서 ^^...

날을 잡아도 하필이며뉴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그나마 날씨가 좋아졌을 때 간 거긴 한데

이 때도 여전히 구름은 엄청 많았다


체크인하고 숙소 들어간게 거의 12시 쯤

전철타고 이동하는 중간중간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어떤 선은 이용 못한다는 둥 뭐라는 둥

방송도 엄청 나옴

게다가 내렸더니 비가 많이 내려서

우산 안챙겨간 나는 땅을 치고 후회함

결국 역 나가기 전에 비닐우산 하나 사서 숙소까지 감

그나마 다행인건 캐리어가 하드케이스여서 짐이 젖진 않았음 ㅜㅜ


숙소 내부


다음날 난바로 감

다들 오사카는 먹으러 간다는데

애초에 혼자 있으면 끼니고 뭐고 잘 안챙겨먹는 타입이라

그냥 구경만 함


많이들 간다는 게집

물론 안감


하수구 뚜껑

구마다 다른 듯


정말, 거의 한 시간을 헤매고 헤매고 헤매서 겨우 찾아간 NMB 극장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 날은 휴관일이었고...

진심 가다가 너무 지침

이 길인가 이 길인가, 거의 같은 길을 세 번은 돌아다닌 느낌ㅋㅋ

그래도 찾아가긴 찾아갔다

이번에 도쿄 가는데, 만약에 냥냥이 아직 졸업 안했었으면 AKB 극장 가봤겠지

근데 냥 졸업하고는 AKB 흥미 바닥으로 떨어져서..

오시헨 하는 사람도 많지만 난 애초에 그런 타입은 아니라.


숙소로 돌아갈 때 끊은 차표


그리고 사온 것

전부 스위츠

반토서 추천받은 푸딩이랑 길가다 맛있어 보였던 치즈케이크랑


푸딩 맛있었는데ㅠㅠㅠㅠ

또 먹고싶다...


이건 에그타르트!!!!!!!!!!!

에그타르트도 존맛....

큽ㅠㅠㅠㅠ

이번에 가도 혼자 돌아다닐 땐 스위츠만 열심히 먹다 올 듯ㅋㅋㅋ


숙소 창문으로 보이는 풍경

아침이어서 출근하는 사람들이 보임


NMB 극장 찾는다고 헤매다가 들어간 그릇가게에서 산 수저받침대

아직도 잘 쓰고 있다


조식 티켓

요일마다 사용할 수 있는 곳이 다르다


치즈케이크


겁나 부드럽고 달고

그리고 많았음ㅋㅋㅋㅋ

체크아웃하기 전에 저거 다 먹고 간다고 식겁함


야쿠시지에서 뽑은 오미쿠지

난 오미쿠지 뽑으면 무조건 대길이더라

스스로도 운이 좋다는 인식은 있음


나라 공원 갔을 때 사슴 경고 표지판

원래는 카메라로만 찍었는데

친구들 보여준다고 폰카로 한 번 더 찍음


숙소 근처에, 항상 사람들이 줄서있던 타코야키 가게가 있어서

나도 사먹어봄

맛있긴 맛있더라ㅋㅋㅋㅋ


야쿠시지에서 산 향

백단에 벚꽃잎을 섞은 듯

향이 좋아서 아껴 피운다고 놔뒀더니 아직도 절반 정도 남아있다


나라 시 비공식 유루캬라 시카마로군 자석

저렇게 귀여운 애가 있는데

왜 센토군이 공식.....

물론 센토군 싫어하진 않지만 시카마로가 더 귀엽잖아욧


교토에서 발견한 겁페상품

알고보니 겁페 배경이 교토란다

겁페 말고도 다른 애니 상품도 있는데 뭔지 모르겠음

교토 숙소 들어가기 전에 교토 역 앞에 있는 빵가게에서 산 빵들

맛있었음ㅠㅠㅠ

특히 저 하얀 빵!!!!!!!!!


그리고 이건 편의점에서 사간 것

저 밀크레이프 존맛

물론 푸딩도 맛있었다

이번에도 가면 편의점만 쓸어오는건 아닌가 모를..


크림 많은거 보소ㅠㅠㅠㅠ


아이스크림...인데

숙소 냉장고의 냉동고가 생각보다 약해서 거의 반 쯤 녹음ㅠㅠ


좀 아쉽...


피노!

아이스크림

역시 좀 녹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때 마침 기온마츠리 기간이었는데 피곤해서 안가봄

가볼껄 그랬지....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날로 다니다 온 거 같음ㅋㅋㅋㅋㅋㅋ

뭐... 시기도 시기였고 해서 금방 지쳤던 듯


야쿠시지에서 산 향

굵음


이런 향이라고 합니다


킨키 팬들의 성지ㅋㅋㅋ라고 할 수 있는 신세이도 텐노지 미오 점

이상하게 타이밍이 안맞아서 공항 가는 길에 들림

물론 CD도 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하나 다 읽어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큽.......

정말 정성 가득한 POP들 많았음


배고파서 잠시 들린 카페

내 사랑 몽블랑이랑 로얄밀크티 주문

멍때리고 잠시 앉아있다가 다시 나섬


돌아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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