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

겹치는 것도 많긴 한데 그냥 정리용이니 다 올려야지


한국 출발할 때 날씨는 좋았음

그래서 일본도 날씨 이케 좋을줄 알았지..


일본으로 갈수록 점점 구름이 많아지더니

도착했더니 아....... 비가 오고 있습니다....


나라갈 때 끊은 전철표

교통카드 살걸 그랬지...

스이카는 있는데..


야쿠시지는 저쪽입니다

약 100미터

한글로도 적혀있다


야쿠시지 입구

이날도 흐림


하필 또 공사중

그러고보니 쯔요시가 야쿠시지 공사 들어가기 전에 공연했다는거 같다


연꽃이 연못에 피어있는게 아니라

이렇게 화분에 피어있었음


여기서 쯔요시가 공연했었지

야쿠시지 봉납 공헌


우리나라 옛 건축물들은 단청 보는 재미도 있는데

일본 건축물은 목재들이 전부 빨갛게 칠해져있어서 좀 무서운 느낌도 듦


야쿠시지 절과 주변 지도

현장삼장 뭐시기라는 곳도 있다


바로 뒤여서 가봄


그리고 걸어서 나라공원으로 감

.....체력 똥이었던 때인데 무슨 배짱으로 걸어간거지

심지어 걸어가는 데 햇빛이 장난이 아니었음

나라 도착했을 때는 흐려서 비올지도 모르니까 그 전날 산 비닐우산 갖고갔는데

오히려 햇빛이 너무 쨍쨍해서 나라 시내 돌아다니다가 양산을 삼

하지만 넘 늦게 사서 화상을 입었지요...


음... 잘 기억 안나지만

여튼 절....

여행책 있어서 보면 나오긴 하는데

귀찮


에마 걸어두는 곳


무료 전시회를 하길래 들어가봤다


사슴 존많

하지만 무서운 아이들임

채일까봐 그냥 센베는 안샀다고 한다


저렇게 막 돌아다님

똥도 여기저기 싸고...

사람도 공격하고...

아무데나 막 드러눕고...

세상편한 직업인 듯



토다이지였구나


보수중인게 많았음


일본 건축물은 꼭대기에 금색 조형물이 있는 경우가 많은 듯


본당


본존불


보살인거 같은데

무슨 보살이지


광목천...?


토다이지 모형

옛날엔 이랬습니다 하는 거였던 듯


이 줄이 무슨 줄이냐면


토다이지의 명물

바로 기둥 통과하는 줄임

나도 해보고싶었지만

일단 혼자 간데다


사람도 너무 많아서 구경만 했음

저길 통과하면 뭐라더라... 아무튼 뭔가 있음




산으로 들어감

무슨 신사라는데 음... 모르겠다


폰으로도 찍었던 그 사진

사슴은 거친 짐승입니다


미즈타니 신사인가?

여튼 산 속에 있던 작은 신사


일본 애니에서 많이 보던 장면

석등이 쭉 늘어서있고...

보통 공포분위기가 조성되는 장소


나라 공원 한참 돌아다니다 보니 점심 시간 지나가서

나라 시내 어드매에 있는 가게에 들어감

메뉴 중에 하나만 된다고 해서 그거 먹고


후식!

밥도 맛있었고 후식도 맛있었음ㅋㅋ


저 때 아마 한창 징병제 하니마니 말이 많았던 시기라

그거 반대 시위하는 것


야카라네였나

아무튼 쯔요시가 먹었던ㅋㅋㅋㅋㅋㅋ 떡인데

맛있긴 맛있었음

다만 여름인데다 뜨거워서 먹기 힘들었던게 함정ㅜㅜ


나라 역이었던 듯


이제 숙소로 돌아감


신세이도 텐노지 미오 점 처음 들린 날

코이치 포스터가 보임

탐난다ㅠㅠ


등신대인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판넬 큰 것도 보임ㅋㅋㅋㅋ

본격 팬이 하는 매장이란거 티내기ㅋㅋㅋ


타코야키 가게


포장된 모습

젓가락 두 개나 필요없는데요...


흐.. 또먹고싶다ㅠ


이건 뭐지...


나라가서 산 거 정리


쿄토 가는 날


교토 역 바로 앞에 있는 교토타워

올라가보진 않음


교토가 다니기 좋았던게,

버스 1일권 끊으면 그걸로 하루종일 시내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다가

시내버스에 관광지 어디어디 가는지 다 적혀있어서

관광하기에 정말 편했음


교토역


전철타러 갔다가 나라방면 보여서 찍어봄


후시미이나리 신사


이나리 신사 답게 여우상도 보임


날씨 진짜 좋았음

여행하는 동안 제일 날씨 좋은 날이었다


이 신사에서 가장 유명한건 센본도리이


토리이가 저렇게 천 개가 쭉 이어져 있는 곳이다


저렇게 이어져있다고 한다


후시미이나리 신사가 있는 이나리 역

날씨 좋은것 보소ㅜㅜ


기요미즈데라 가는 길이었던 듯


여름이라 기모노 입은 사람들도 자주 보였음


다만 여기도 공사중인 곳이 많았다고 한다


위에서 내려다 본 광경

왼쪽에 보이는 물은 마시면 좋다나 뭐나 그래서 사람들 엄청 줄 서있었음


내가 갔을 때는 아직 그대로였지만

지금은 저기도 다 공사중이라고 한다

저 멀리 교토타워가 보임


여기도 여우 모시는 곳인 듯


그 다음은 헤이안진구

인듯 아닌듯 덕질투어ㅋㅋㅋㅋㅋ

올해도 헤이안서 라이브 하려나ㅠㅠ


햇살이 너무 좋아서 다들 양산을 쓰고 다님

심지어 서양인들도 쓰고다님ㅋㅋㅋ


그 다음은 금각사

한글로 밑에 킨카쿠지라고 적혀있음


이 땐 해가 좀 많이 넘어간 때여서 잘 안보이는데,

햇빛이 비치는 곳은 번쩍번쩍 겁나 빛남ㅋㅋㅋㅋㅋ

역시 금칠의 위력...


금각사 입구


교토에서 묵었던 숙소 입구


지쳐서 일단 내팽겨침

ㅋㅋㅋㅋ


숙소 내부


아까 찍었던 각도 그대로 ㅋㅋㅋㅋ

폰으로 찍은건 대부분 친구들한테 보여준다고 찍은거라 그런 듯


숙소 근처에 있던 관광지인데

기억이 안난다

그리고 이 날은 엄청 흐려졌음

전날은 그렇게 화창하더니..


신세이도 텐노지 미오점

디카로 좀 더 확실하게(?) 찍어봄


공항 가는 길


태풍이 지나간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구름이 아직 많다


구름 중에 적란운을 제일 좋아하긴 하는데

역시 비행기에 타고 있을 땐 별로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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