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일 이름을 보니
디카로 찍은게 맞군
비행기 타기 전에 배고파서 먹은 밥
이 때가 이미 12시가 넘었나....
그래서 대부분 식당도 다 문 닫은 시간이었는데
푸드코트에 열려있는 곳이 있어서 가서 먹음
그리고 비행기 시간 기다리면서 찰리 브라운 카페였나 암튼 거기가서 대기
비행기 탔는데 반가운 얼굴이 보여서 찍음ㅋㅋㅋㅋ
에케비랑
작은 오빠님...♥ 히히
카바 나온지 얼마 안되었을 때군ㅋㅋ
기내식이랑 후식으로 주는 샹그릴라...인데
역시 알콜은 별로...ㅜㅜ
창이공항 도착!
이른 아침에 도착해서 문 연 곳도 별로 없고...
도심 지나가면서 사진만 열심히 찍음
어디였지
여튼 배고파서 뭐든 먹으려고 들어간 카페인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수란이랑
저건 카야잼 바른 거였나
걍 버터만 들어간거였나
젤라또!
하도 예전이라 잘 기억도 안난다
확실히 디카 사진이 더 예쁘긴 예쁘다ㅋㅋㅋ..
문제의.. 관람차...
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빌딩보다 훨씬 높이 올라가는데
난 고소공포증일 뿐이고...^ㅅ^....
악악 거리고 있으니 같이 탄 외국인들이 이상하게 쳐다보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맛있긴 맛있었음ㅋㅋㅋㅋㅋㅋ
야경 진짜 신나게 찍었네
저녁에 근처 산책하다가 찍은 사진들도 많음
지나가다가 건물이 특이해서 찍어봄
특이한 건물들이 많았다
카야잼 토스트 먹으러 가서 찍은 것
카야잼 넘나 내 취향인 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혹시나 다음에 또 가게 되면 몇 개 사와야지ㅋㅋㅋㅋ
인도 쪽 건축물이었나
외국인 마을이 몇 개 있었는데 그 중 하나였던 듯
스위츠를 보면 그냥 지나가지 못하는 병이 있읍니다...
동물원!
수족관!
펭귄!!!!!!!!!!!!!!
펭귄 진짜 귀여우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홍학
여기가 새 동물원이었나..
열대 지방이어서 그런지
확실히 열대 동물이 많았다
이케 밖에서 돌아다니는 새도 많았음
앗... 이름 뭐더라..
암튼 광고같은 데서 많이 본 새ㅋㅋㅋ
새 사진 존많ㅋㅋㅋㅋㅋ
여기선 이케 팔에 앉힐 수도 있었는데
(이새키 내 팔찌 자꾸 물어뜯음........)
같이 간 친구가 여기 가자고 해서 온건데 내가 더 신나게 돌아다니고 이러고 있고
친구는 무섭다고 멀리 떨어져 있었음ㅋㅋㅋ
중간에 있던 폭포
저렇게 큰 숲같은 곳도 많았는데
저기서 새들이 막 날아다니고 있었음
앵무 종류도 진짜 많았다
동물원 나와서 먹은 밥
이것도 나름 괜찮았던 것 같음
아마도...?
왼쪽은 카레인 거 같네
내 모자에 선글라스 씌워놓음ㅋㅋㅋㅋ
겁나 비쌌던 모자.......
나이트 사파리와 겁나 맛있었던 꼬지ㅋㅋㅋㅋㅋㅋㅋㅋ
핡...
폰카로 찍고 디카로 찍고 난리 났구만ㅋㅋㅋㅋ
보면 저렇게 호스 들고 막 걸어옴ㅋㅋㅋㅋㅋ
마릴린 먼로
멀라이언 상 진짜 많음
문제의.. 장미주스.....
향이 너무 강해서 많이 마시지도 못함
친구가 주문했던 음료
홍차..?였던 거 같다
보타닉 가든
저 날 비가 오다 말다 해서 습하고 난리났었음...
난 종류 진짜 많았음
그리고 이렇게 꽃 핀 난 많이 본 적도 처음이었다
나름 지역별로 나뉘어져 있었다
열대우림, 온대기후 등등..
사진 진짜 많은데
대부분 야경 아니면 새 사진ㅋㅋㅋㅋㅋ
저 때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갔었는데
다시 간다면 좀 더 찾아보고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