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이번에는 좀 이야기가 많아졌네요~

여튼 다름이 아니라 어제,
즉 2008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에 있었던 Johnny's Countdown 2008-2009, 다시말해 카운콘에서
킨키가 새 곡을 선보였거든요~

제가 음원 추출은 하고 싶어도 못하는, 그런 안타까운 처지니 패-_-스 해주시구요ㅠ
대충 영상 보면서 가사만 살짝 끄집어 냈습니다... 그것도 1절 후렴구 부분만요...



僕ら愛を重ね合って 約束を交わした
他の誰も踏み込めない 二人だけの場所で
だけど君は綺麗になる 僕のいない場所で
僕はなぜか 目を閉じて 気付かないフリをした
…痛むから 

우리들 사랑을 서로 겹쳐서 약속을 했다
다른 누구도 발을 들여놓을 수 없는
두 사람 만의 장소에서
하지만 그대는 아름다워지겠지
내가 없는 장소에서
나는 어째서인지 눈을 감고서
눈치채지 못한 척을 했다
…가슴이 아파서

 KinKi Kids - 約束 (2009. 01. 28. Release)



싸이에 적어놓은 글을 다시 살짝 가져왔습니다...ㅋ
다시 일어 적기가 귀찮은지라...ㅠ
2절 후렴구는 僕はなぜか 目を閉じて 気付かないフリをした 부분이
僕は今日も 目を閉じて 気付かないフリをする로 바뀌는 것 말고는 다른 점이 없답니다ㅋ

내용이 '애인의 바람을 알면서도 모르는척 눈감아주는 남자의 이야기'라길래 어떤가 했더니
그저 안타까운 내용이네요ㅠ
눈치챈 걸 티내는 순간 헤어질 수 밖에 없음을 알기에 그저 조용히 있는 거랍니다... 참............
문득 여자도 여자지만 남자도 참 바보같다는 생각이 들고 안쓰럽네요..
에잉..
소설 하나 나오겠다.. -ㅅ-ㅋㅋ;;


또 마침 이날이 코짱 생일인지라 -_-ㅋㅋ
무진장 큰 꽃다발을 들고 계신 우리 코이치님~
심지어 빨간 장미 꽃다발!!!!!!!

쯔요가 선물로 안겨준건가요?ㅠ 으항항ㅠㅋ
그래도 작년 선물만큼 놀라운 건 없겠죠................ 낄낄낄
여담이지만, 그래서 작년에 일본 갔을 때 (벌써 작년이야...ㅠㅠ) みつめてハニー 립밤을 사왔다는거 아닙니까ㅠ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ㅠㅠ
그거 바를 때마다 혼자서 막 부끄러워 하고 있습니다- ㅋㅋ
자아, 그러니 얼른 기자회견 고고.... [<


흠흠, 각설하고-;;
이번 곡은 살짝 중독성이 있는게, 멜로디가 쉬운 편인 것 같아요-
벌써 후렴구 멜로디는 익숙하게 따라부르고 있답니다~

아아, 얼른 CD가 발매되어서 제 품 안으로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ㅠㅠ
다만 한 가지 바라는 것이 있다면......








노래는 이렇게 좋은데 자켓은 어떻게 좀 안되겠니........

그럼 저는 이만 총총.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뱀발.
저는 인터넷 상에서 보는 글씨체로는 돋움체를 참~ 사랑하는데,
티스토리 글쓰기창 기본 서체는 굴림체군요...
일일이 바꿔주어야 한다는게 참 귀찮습니다.....
설정창에서 어떻게 안되는지 찾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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