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지내셨나요.....-_-ㅋㅋㅋㅋㅋ;;;;;;;;
갈수록 포스팅 뜸해지네요... 어허허허;;;;
뭐, 이런게 블로그의 묘미 아니겠습니까(?) 아하하하하하하...
....
죄송해요 ㅋㅋㅋㅋ

원래는 학교 축제를 포스팅 하려고 했는데요...
가수 영상이라든가 그런게 저작권에 걸릴 것 같은 느낌에...-_-;;;
그냥 제 하드에 추억으로 간직하고;;
그 다음 사진들 갑니다...-_-ㅋㅋ;;


그래서~!
요번 포스팅은 지난 6월에 다녀온 고양이 카페 후기입니다...ㅎㅎ
제가 고양이 고양이 노래를 불러서...-_-ㅋㅋㅋ;;
친구가 같이 가자며 그래서...
방학 하자마자 다녀왔습니다!! 으항항ㅠㅠ
이게 벌써 5달 전..........
이야, 시간 정말 빠르네요.. 덜덜덜;;;


그나저나 이번에도 사진 양이 장난 아니네요....
대략 100장 정도네요.... ㄷㄷ;;;


열심히 포샵질 중입니다... 하악ㅠㅠ 이 사진 수들이 보이시나요....

그것도 그나마 간추리고 간추린 것...ㅠㅠ.........
그러니 당연히 스압, 있습니다...-_-ㅋㅋ;;;;









요게 간판.
2층인가 3층에 있었어요~




애기들이 탁자 위, 아래 가리지 않고 마구마구 돌아다니고 있답니다...-_-ㅋㅋ;;
다녀온지 꽤 되어서, 이젠 이름도 기억 못하구요....

그냥 사진만 주욱- 나열하다가,
기억나는 에피소드 있으면 드문드문 설명할게요~










제가 잡고 있는거 아니에요....
타이밍 노린 겁니다ㅠㅠ!!




들어가서는 한참을 나오지 않고 자고 있던 애기.......
식사 시간에는 나오더라구요...ㅋㅋㅋ






거기 있던 냥이들 중에서 가장 나이가 많다던 아이.
그래서 그런지 별로 안움직여요..
귀찮은건가...-_-ㅋㅋ;;;










빨대에 유독 집착하던 냥이.
결국엔 빼버리고 맙니다.....ㅋㅋ



저희가 간 시간이 한창 낮이어서 그런지
낮잠자고 있는 아가들이 많았어요...ㅎㅎ






하악, 저 포동포동한 발ㅠㅠㅠㅠ


















쉬지않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던 냥이....
것도 꼭 의자랑 탁자 위에만 돌아다니더라구요..ㅋㅋ






왜 한참 빤히 쳐다보다가도
카메라만 들면 고개 돌리는거니........
왜그런거니...











그러고보니
얘가 사진에 젤 많더라구요....
...나름 서비스 정신 투철한 냥이인가요.....
놀아주시겠다는 건가요....

















쓰다듬으면 눈 감고 꼬리 흔들면서 가랑가랑 거리다가,
손 멈추면 빤히 쳐다보고..
그래서 다시 쓰다듬으면 또 가랑가랑 거리고...........



방문하신 분들이 그린 그림.
능력자 많습니다...









눌러봤자 안나온단다, 아가야...





앞에 있는 회색 점박이 고양이!!!!
얘가 단연코 인기가 젤 많았어요...
하지만 절대 쉽게 포즈를 잡아주지 않는 시크함.............



카페 내에 있던 두 마리의 검은 고양이 중에서 한 마리.
다른 한 마리는 내내 자고 있었습니다..
식사시간을 제외하고는.







여기가 전용 자리인듯,
여기에만 앉아있더라구요..





편하니...?
























대망의 식사시간~
자고있던 녀석들이 전부 다 일어나서는
식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얘는 태어난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어미랑 같이 따로 있었어요.
아님 분양할 아가들인가....









은근 카메라, 신경쓰고 있습니다....














정말 표정이 딱..
"나는?!"
이라고 생각하는 표정이라..
느낌표 찍어넣었습니다...ㅋㅋㅋ




뺏어 먹으려는 다른 고양이들을 저지하는 알바언니의 손...



쟤가 시도때도 없이 틈을 노리고는 뺏아가서..
결국 언니가 나서셨어요;;





밥 맛나게 먹고 세수중...ㅋㅋ











얜 꼬리가 개 꼬리처럼 생겼네요 ㅋㅋ













다 올라간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못 올라가고 다시 내려왔답니다..ㅋㅋㅋ





일동 좌로 회전~



안녕이다옹~










저기서 서너 시간은 있었던 것 같은데,
잘 기억은 안나네요...
내내 고양이 보느라 시간가는 줄도 몰랐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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