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부탁으로 사진을 찍기 위해 =ㅂ=ㅋ
마침 서울에 올라와있던 친구와 함께 갔었답니다~♬
보노보노는 씨푸드 뷔페 식당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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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에서 400m 정도 떨어져 있다고 하길래 조금만 걸어가면 되겠구나 했는데
400m란게.. 생각보다 멀더라구요ㅠ
그래도 빌딩 숲 사이에 새파란 색으로 입간판이 서있어서 금방 알아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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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모습이어요~
좁아보이지만...
사실은 훠~얼씬 넓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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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모자이크 처리 하고...ㅋㅋ
런치 가격으로 해서 각자 23,000원 씩, 부가세 10% 붙어서 25,300원 씩이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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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간장 종지라능...
왠지 이뻤어요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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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접시입니다...
장어에 가리비, 계란, 연어, 알레스카 롤, 그리고 유부초밥..
연어가 참 맛있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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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차림 모습...?
뭐라고 해야하나..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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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접시!
참치랑.. 역시 가리비랑 연어가 보이는군요- ^^;;
장어랑 연어를 많이 좋아해서요~ /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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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회입니다~
....그러고보니 죄다 연어..ㅠ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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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퍼온 팥빙수...ㅋ;;;
깜박하고 연유랑 딸기 시럽을 넣지 않았답니다...ㅠㅠ
두 번째로 퍼온건 가져왔었지만요...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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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무스 케이크, 티라미수, 치즈 크림 케이크(?), 오렌지, 수박~
디저트로 가져온 거에요!
다만 저는 이미 배가 너무 불러서 차마 움직이지 못하고....ㄱ-;;
제 친구가 가져왔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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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디저트, 아이스크림입니다~ =ㅅ=//
역시 제 친구가 퍼왔구요...ㅋ;;
검은 깨 아이스크림 +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여러 토핑을 얹은 거에요-
음... 미묘한 맛이었답니다...ㅠㅋ;;;;


뭐, 이러저러해서 약 세 시간 정도 있었던 것 같네요- ㅋ
생선들이 다들 어찌나 맛있던지...ㅠㅠ
가격에 좀 압박이 있었지만...
많이 드실 수 있으신 분은 가보셔도 좋을 듯...ㅋ
음료수나 약간의 육류도 제공된답니다... :)//



위치는 2호선 삼성역 4번 출구에서 도보를 따라 400m 정도 가시면 되요~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고 가셔도 된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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