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글/FFXIV 스샷 정리

FF14_13

Ryn×Min 2017. 6. 1. 18:36

파태기인가

무작은 도는데 그 이상은 안함

하긴 거의 2년간 줄기차게 했으니 슬슬 올만도 하지...


드디어 도착한 델타 구역


말하는거 보면 뭔가 무섭

제국이라는 곳은 다 이런가


각자 능력껏....?

겁나 귀여워진 미드가르드 오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에도 할배용의 자식이 있는 모양


그니까 여기 몹들 상태가 다들 왜 이래요...

이번엔 하이드라ㅋㅋㅋㅋㅋㅋㅋ

토벌전이냐곸ㅋㅋㅋ


미드가르드 오름의 자식인 티아마트


어... 음...

저것은 아버지 디스인가


바하무트의 아내이자


바하무트를 야만신으로 소환한 존재


저 감옥이란건 달라가브겠지


삼투신인거 같음다


티아마트가 있는 곳에 가면

묵약의 탑 꼭대기 배경음악이 흐른다


모엄가 각!성!


하이델린이 모엄가를 돕지 못하게 빛의 가호를 막아버렸는데

그걸 깬 모엄가

일종의 시험이었져

저 모습으로 저런 말 하니 뭔가... 좀...


???

뭐에 타요?


미드가르드 오름 변!신!


당황한 모엄가


등에 안장 뭐냐고요....



메인 3.0 마지막 퀘스트 제목은 창천의 이슈가르드


여기가 3.0 마지막 던전이 있는 기함섬

삼투신상이 보임

투신, 여신, 귀신

각각 앞으로 토벌전으로 나올 신들


메인 퀘스트 도중에 만렙을 찍어서 흑마 퀘스트를 하러 갔읍니다

는 사실 이건 58렙 퀘스트

58렙 퀘스트가 개인적으로 너무너무너무너무 힘들어서 ㅡㅡ!!!!!!!

결국 나중에 감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매칭 타임에 찍어본 풍경

역시나 하얀 궁전에서 찍은 겁니다

제일 위는 이슈가르드


잘가 유도시스테뮤ㅠㅠㅠㅠㅠㅠ

수 천 년 만에 사명을 다했다니..

그동안 고장이 안난게 다행

알라그 문명 쩌네


마지막 던전 마과학 연구소!

두둥

금서 모으기 참 좋은 곳이죠


흑마 60렙 퀘 대기중

저 개인던전 들어가는 표시 은근 무서웤ㅋㅋㅋ


예뻐서 한 컷...☆


뭔가 나쁜놈이 있어서

요마 소환하고

그거 뒷처리하고 다니는게 퀘스트였음

마지막은


이샛퀴.......

하이드...라.........

아무리 60렙이라지만 너무하는거 아니냐고요.....ㅜㅜ


당연히 처리하고


흑마도사 자체를 안좋게 보던 백마도사의 인정도 받아냄


하여간에 이크살 족 말투 겁나 험함


중간에 라라이 말ㅋㅋㅋㅋㅋ


하늘도 이쁘다


자캐덕질 오예


커얼 레기나 돌발 떴다고 해서 가는 중....인데

이 때만 해도 초반이이서 사람이 너무 많이 몰리는 바람에

좀만 늦게 가면 한 대도 못치고 끝났음ㅋㅋㅋㅋㅋ


마과학 연구소

뭐... 중간중간 쫄 처리하는건 문제가 아닌데


아씨엔들 나오는 막보가 정말...^^....

장판이 정말 수없이, 계속 계속 깔려서ㅋㅋㅋㅋ

저 때 제대로 치긴 했나 모를...ㅋㅋㅋㅋㅋ...

요즘은 탱으로 가서 장판 무시하고(=힐러한테 욕먹을 거 각오하고) 딜함ㅋㅋㅋㅋ


합체한 아씨엔이 죽어가고

모엄가가 니드호그 눈을 쓰길래 사라지나 했더니


무리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할배가 관과 함께 등장

처음에는 저 할배가 누울 관인가 했지....


웁스............

저 눈 내 기억엔 움직였던거 같은데...ㅋ....


셀프 강림


아씨엔을... 없애긴 했는데...


지금까지 본 적?들 중에서는 제일 머리가 좋은 거 같긴 함

역시 괜히 교황하는 건 아니었어

그리고 변신하고 나서는 깨알같이 기사신 토르당이라고 나옴


음..

네..

뭐..

그래요...


기사신이든 뭐든 목적이야 어쨌든

님은 야만신이니 모엄가가 토벌할 대상임미다


토벌 당한 할배

이 장면 좀 소름돋았음

이 다음 업데이트 제목이 빛과 어둠의 그림자였던걸로 기억


니드호그의 양 쪽 눈 모두를 손에 쥔 에스티니앙

끝났나 했지만


그럴리가 읎지!

니드호그 처음 잡을 때 피가 한 3프로 정도 남기고 끝나는게 이거 복선이었던 듯ㅋㅋㅋㅋㅋㅋ

분명 거기서 최후의 생존자 켜면 아무 것도 안들어올 기세..

하지만 그 때는 아직 안배운 스킬이니 모르겠짘ㅋㅋㅋㅋ


할배용은 안타까워하기만 하다 끝나는 느낌

하긴 본체는 은빛눈물호수에 있으니 그런가


눈썰미가 좋은 야슈톨라

가장 먼저 눈치챔

아이메리크ㅠㅠㅠㅠㅠㅠㅠ


음....

환룡이 맞긴 한데...

등에 안장 걸고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위엄이 떨어지는 느낌적인 느낌....

ㅋㅋㅋ


너네 니드호그 토벌전 해야해를 돌려서 말해주는 할배용


그렇게 다시 날아가는 미드가르드 오름

.....다시 환체인가 뭔가 그 작은 용으로 변해서 사라지는게 편하지 않음?

굳이 저렇게 날아가는 이유는 뭐죠 ㅋㅋㅋ

뭣보다 날아가면 어디로... 가시는...?

은빛눈물 호수로 가시게...?


에필로그


저기에 오르슈팡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ㅜㅜ


존멋ㅜㅜ


그리고 모엄가는 여기에


대사 하나하나도 존나 멋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포르탕 가 백작 아저씨 목소리랑 맞아떨어져서 더 멋진 듯ㅠㅠ

흰 아씨엔 처음 나왔는데

목소리 나오자 마자 놀랐다구요ㅠㅠㅠㅠㅠㅠ

아상ㅠㅠㅠㅠ 아상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상...

더 말해줘요..

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나타난 어둠의 전사


이것도 뭔가의 복선 같긴 한데

아씨엔은 왜 하이델린 행성이 보이는 곳에 있는가

분위기 상으로 보면 꼭 달 같은데...


그리고 저지 드라바니아에 있는 살리아르의 물병에서 뭔가가 일어나고


알고보니 개 큰 야만신...!!


알렉산더 시작...!!


이렇게 3.0이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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