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뭐, 별다르게 일이 있어서 간 건 아니었구요.. 같이 간 친구가 여기 부페 1인 무료 쿠폰이 생겼다고 그래서 가자!! 이렇게 된겁니다...ㅋㅋㅋ.. 당연히 처음 가는 거라 가는 길에 좀 헤맸어요ㅠㅋ 여의도 순복음교회 근처에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나마 찾아갈 수 있었던듯합니다-;; 안에 들어가니 스스로 연주하는 피아노도 있구...ㅋㅋ 뷔페는 1층 로비 근처에 있었는데요, 빔프로젝터로 뮤지컬 캣츠 영상을 보여주더라구요. 같이 간 아가씨 말로는 여기는 항상 그런걸 보여준다고 하더라구요. 마침 또 캣츠 좋아한다면서 신나하더라구요...ㅋㅋ 전 그 뮤지컬에 대해서 아는 거라곤 그 유명한 노래는 Memory 밖에 몰라서 그냥 그렇구나..하고 보고있었어요..ㅋ;; 제일 처음에 떠왔던 것... 역시나 좋아하는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