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르바 재탕한 뒤 내린 결론 1. 주인공은 주인공이 아니라 조언자였음, 결국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는 별 필요없는 존재, 하지만 주변 인물들이 안식처로서 필요로 했으니 그냥 조언자 확정 2. 만화책 처음에 읽을 때 제대로 안읽는 버릇의 재발견 3. 시구레 만세, 너님이 짱이심, 오오오오오오오 역시 악의 축, 네가 원인이었잖아 결국엔, 네놈의 삐뚤어진 성미만 아니었으면 아키토도 그렇게 안변했을겨, 하지만 무지 아낀다, 완전 최고야 *-_-* 3-1. 시구레랑 쿠레노랑 미묘한 삼각관계라서 사실 좀 재밌었음 4. 아야가 **(제 이름과 굉장히 비슷한 발음입니다... 하핫;;)의 이름을 부를 때 나도 모르게 닭살이. 5. 하앍, 하토리님ㅠㅠㅠㅠㅠㅠ 왜 너님도 품절이 되시나요, 엉엉 6. 역시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