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땡땡이 치고 카페 이야기 올립니다...ㅋㅋ;;; 거의 반 년도 더 전에 갔던 카페입니다. '에스프레사멘테 일리'. 그냥 개인이 낸 카페인가 했더니, 세계적인 체인점을 갖고 있는 곳이더라구요-;; 이게 제가 시켰던 메뉴고... -중요한 건 기억이 안난다는거...-_-;;; 이건 같이 간 친구가 주문한 메뉴입니다~ 일리슈와 마르치노 칼도, 라고 영수증에 적혀있군요...-_-ㅋㅋ;; 케이크도 물론 맛있었습니다만, 역시 슈!!!!!!! 가 굉장히 맛났어요... 엉엉ㅠㅠ 저 슈 안을 가득 채우고 있었던 그 슈크림.... 하악....ㅠㅠ............... 물론 가격의 압박이 조금 있었습니다만, 맛난 거 먹는 동안은 가격은 잠시 잊어주어도 좋으니까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