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음식

커피 볶는 집, 투트(TOOT)

Ryn×Min 2009. 8. 29. 10:41




대구 영남이공대학(영대병원) 앞에 있는 카페랍니다~ :)!
친구가 여기 단골이어서 잘 놀다 왔었지요...ㅎㅎ
옷 보면 아시겠지만, 갔던 건 지난 겨울이었습니다...-_-ㅋㅋ;;




바닐라라떼였나... 모카라떼였나... 이젠 잘 기억도 안나네요ㅠㅋ
(같이 갔던 친구가 말하길 카페모카라는군요 ㅋㅋ;;)
다만 커피의 쓴 맛을 잘 이기지 못해서 마실 때마다 이마에 내 천(川)자가 새겨지려는걸 겨우 참는 저입니다만,
여기 커피는 정말 맛있었어요...ㅠ_ㅠ...
예전에 커피명가 갔을 때도 커피가 너무 맛있어서 좋았었는데, 여기도 좋더라구요ㅠㅠ

여기에 시럽을 넣어서 주셨는데,
뭔지 맞춰보라고 하셔서 1년여 동안 카페에서 일했던 신공을 발휘해서 맞추었지요...-_-vㅋ
바닐라시럽 3펌프? 정도 였었어요...ㅋㅋ

여튼 너무너무 맛나서 전 순식간에 끝내버렸지요ㅠㅠㅋㅋ



이건 같이 간 친구 중에 다른 한 명이 주문한 거에요- >  <
역시나 맛나더라구요ㅠㅠ!!
비엔나였나... 여튼 그랬습니다ㅠㅋ
(이건 아포가또래요!! ㅋㅋ)



카페 내부입니다~
작고 아담한 카페에요- > <
문 쪽이 전부 투명한 창으로 되어 있답니다~





친구의 인권(??)보호를 위해... *-_-*ㅋ
얘가 커피를 많이 좋아해서, 좋은 카페를 굉장히 많이 알고 있어요- :D
여기도 그렇고, 커피명가 본점 위치도 이 아가씨 덕에 알게 되었고, 경대 정문에 있는 일상다반사도 있고..
전 그렇게 혼자서 맛집 찾아 돌아다니는걸 별로 잘 하는 편이 아니라서 가끔 보면 대단해보이기도 해요..ㅋ

며칠 있으면 캐나다로 갈 아가씨!
잘 다녀와요- > <ㅋ

포샵으로 너무 많이 건드렸나봐요...-_-;;;
노이즈가 심해 보이네요.. 학ㅠㅠ



다빈치코드였던가요... 이 게임이;;;
보드게임이 두 가지 있는데요, 이거랑 루미큐브였어요~
결국 이거 조금 하다가 루미큐브로 갈아탔지요...-_-ㅋㅋ;;;



투트에서 기르는 히아신스입니다.
분홍색이 너무너무 강렬해서 제 카메라가 소화를 못해요...ㅋㅋㅋ...
정확히는 제 사진찍는 스킬이 부족해서겠지요ㅠㅋ





이 때가 지난 2월 20일이었어요...ㅋㅋ
꽤나 예전이지만 그래도 올해 사진으로 넘어왔네요ㅠㅠㅋㅋ
세상엔 맛난데가 너무너무 많아요..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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