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이게 후편인 줄은 몰랐다
전편을 보진 않았지만 무슨 내용인지는 알고 있어서 크게 무리는 없었는데
음...
다 보고나니 드는 생각은, so what?
여전히 싱글인가 했더니 둘 다 이미 결혼을 한 상태고, 하지만 그 결혼이 만족스럽지는 않고
오래간만에 만난 과거의, 하룻밤의 연인
서로 끌리면서도 현실을 생각해서 안돼... 안돼... 하고 있는 거 같은데.
그래서, 두 사람은 어떻게 하고 싶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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