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음식

일상다반사

Ryn×Min 2010. 2. 1. 20:28






캐나다로 연수랄까, 여튼 그런 비슷한거에서 돌아온 별양!
그리고 바로 약속이 잡혔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이 아가씨가 제일 추진력이 있는 것 같아요.....



경대 정문에 있는 카페, 일상다반사에요!
간판이나 그런거, 찍지 않습니다... 귀찮아요 ㅋㅋㅋㅋ
다만 먹는 것 자랑입니다! > <
사실 여기는 마신 것입니다만.... 먹은 것도 있으니까요!




이 날 처음 주문해본 허니 콘 파냐(Honey Con Panna).
맛있어요!! 하앍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위에 얹혀진 생크림이랑 밑에 있는 커피가 섞여서 너무너무 맛있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기 자주 오는 별양과 현이 말로는 시험기간에 주문하면 딱이랍니다..
커피가 진해서 잠이 안온대요....ㅋㅋㅋㅋ




그리고 현이가 별양이 돌아올 때까지 여기서 혼자 50잔(...)을 마시고 쿠폰을 가득 채워 받은 레어 치크 케이크 한 판입니다...
대단하다, 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맛이죠?
촹입니다, 최고에요, 정말 맛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자 네 명이서 저걸 신나게 먹었답니다... 그랬더니 순식간에 동나주시고... 없어질 때마다 아쉽고...
뭐..
그랬다구요ㅠㅠㅠㅠㅠㅠ
아, 또 먹고 싶다ㅠㅠ





얼마 전에 또 갔었는데요,
그 땐 저거 한 조각을 주문했거든요...
너무 아쉬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른 50잔 채워주세요, 그대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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