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음식

Story 2.4

Ryn×Min 2010. 2. 1. 20:34





슬슬 최근입니다!!!
찍은지 약 한 달도 안된 따끈따끈한(?) 사진들이어요.. *-_-*


대구 시내에 위치한 와플집입니다~
원래는 케이크가 먹고 싶다는 윤지언니님의 간청(이라 쓰고 협박이라 읽습니다)에 시내서 만났습니다만,
급 맘에 변한 언니님.
앞에 와플집이 있다는걸 알고는 가자고 하십니다, 그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별 수 있나요...
먹고 싶다는 사람이 맘에 바뀌었는데 가야죠 ㅋㅋㅋㅋ

그리고 원래는 네 명이었는데ㅠㅠ
현이는 어머님이 부르셔서 어쩔 수 없이 집으로 고고싱...ㅠㅠㅠㅠ
그래서 저랑 별양과 윤지언니님만 갔습니다.





안녕, 와플과 아이스크림과 생크림과 과일과 팥빙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우, 보시는 것만큼 맛도 있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 명이서 정말 신나게 먹었어요... 신나게 떠들면서...ㅋㅋㅋ




그!
리!
고!!

여기 가기 며칠 전에 일상다반사(=일다사)를 갔었거든요...
그 전날엔 다른 곳에 갔었는데, 그 때부터 저랑 윤지언니님이랑 먹고싶어서 난리였던 빙수...ㅠㅠㅠㅠ
드디어 먹었습니다ㅠㅠㅠㅠ
아우, 감격ㅠㅠㅠㅠ
겨울이라 다들 빙수를 안하더라구요..
하지만!
와플과 아이스크림이 같이 나오는 이 곳이라면 혹시나...? 해서 주문했더니 되더라구요ㅠㅠ
만세! ㅠㅠ
슥삭슥삭 열심히 저어서 맛나게 먹고 왔습니다...ㅠㅠ





이거 참,
밤에 음식 포스팅을 했더니
저도 괴롭네요....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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