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카페 포스팅임미다 ' 3')/
제가 여전히 대구에 있으므로 ^^;
역시나 경대 북문에 있는 카페랍니다~
카페 이름은 '맑음'이에용
와플과 토스트가 맛있는 곳이지요!
내부에 보면 요런 귀여운 표시도 있어요. ㅋㅋㅋ
간판이랑 같은 모양이지만 -.-
깜박하고 간판을 안찍어서 ㅋㅋㅋ
요거라도 올립니다~
내부임미담.
책도 있고...
벽에는 요시토모 나라의 그림이 잔뜩 걸려있어요.
요시토모 나라..... 요시모토 바나나 책 삽화가로 많이들 알고 계시지요.
전 이 분 이름을 처음에 바나나씨처럼 요시'모토'인 줄 알고있었더랩니다...^_T
친구가 정정해주고나서 깨달았지요...ㅜㅜ
주문하기 전 메뉴판과 함께 항상 나오는 젤리.
대여섯 개 정도 주세요.
그리고 전 이걸로 구미베어 놀이를 가끔 하지요... ㅋㅋㅋ
요게 시나몬 토스트!
맛있어요!
위에 검게(?)보이는 건 블루베리에요.
블루베리잼을 살짝 얹어주시는데 그걸 나이프로 어떻게든 넓게 펴서 ㅋㅋㅋ 먹습니다..
전 잘 못해서 같이 가는 친구들이 항상 해줘요..ㅜ....
아이스크림 와플입니다!
직접 구우세요!
안에 호두도 들어있습니다, 하앍ㅜㅜ
위에 올라가는 아이스크림은 녹차랑 베리(?)에요~
같이 간 친구는 녹차를 정말 싫어해서 ㅋㅋㅋㅋ 녹차 아이스크림은 항상 저의 차지~ 방울토마토도! ㅋㅋ
이건 블루베리 요거트에요~
제가 블루베리를 참 좋아해서!
갈 때마다 거의 이걸 먹는 둡...
블루베리가 그대로 느껴진답니다~ 맛있어요!
스아실...
시나몬 토스트랑 와플 먹은 날과 음료 마신 날은 다른 날이랍니당...
한 날 저렇게 많이 먹진 못해요....ㅋㅋㅋ
이건 바나나 생과일 주스.
요기 사장님이 종종 서비스를 주시는데 ㅋㅋㅋ
저번에는 차를 한 주전자(pot....)를 주시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몇 번을 얻어먹었는지 모르겠으며...
아이스티도 종종 얻어먹었고...
네, 뭐, 그렇슴미다...ㅋㅋ...
같이 오는 친구들이 여기 자주 와서 그런 것 같아요!
예전에 할 일 없어서 여기서 친구랑 둘이서 약 대여섯 시간을 죽치고 앉아있던 후로 -.-
(그 동안 손님 아무도 안왔음...ㄷㄷ;;)
사장님께서 그 친구 얼굴을 기억하시는지 ㅋㅋㅋ
서비스도 잘 해주시고 그래서 자주 가고 그러는 곳이에요.
하지만 곧 개강해서 다시 서울로 가면.. 오기 힘들겠군요..ㅜ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