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3

일상다반사

캐나다로 연수랄까, 여튼 그런 비슷한거에서 돌아온 별양! 그리고 바로 약속이 잡혔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이 아가씨가 제일 추진력이 있는 것 같아요..... 경대 정문에 있는 카페, 일상다반사에요! 간판이나 그런거, 찍지 않습니다... 귀찮아요 ㅋㅋㅋㅋ 다만 먹는 것 자랑입니다! > < 사실 여기는 마신 것입니다만.... 먹은 것도 있으니까요! 이 날 처음 주문해본 허니 콘 파냐(Honey Con Panna). 맛있어요!! 하앍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위에 얹혀진 생크림이랑 밑에 있는 커피가 섞여서 너무너무 맛있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기 자주 오는 별양과 현이 말로는 시험기간에 주문하면 딱이랍니다.. 커피가 진해서 잠이 안온대요....ㅋㅋㅋㅋ 그리고 현이가 별양이 돌아올 때까지 ..

이야기/음식 2010.02.01

커피 볶는 집, 투트(TOOT)

대구 영남이공대학(영대병원) 앞에 있는 카페랍니다~ :)! 친구가 여기 단골이어서 잘 놀다 왔었지요...ㅎㅎ 옷 보면 아시겠지만, 갔던 건 지난 겨울이었습니다...-_-ㅋㅋ;; 바닐라라떼였나... 모카라떼였나... 이젠 잘 기억도 안나네요ㅠㅋ (같이 갔던 친구가 말하길 카페모카라는군요 ㅋㅋ;;) 다만 커피의 쓴 맛을 잘 이기지 못해서 마실 때마다 이마에 내 천(川)자가 새겨지려는걸 겨우 참는 저입니다만, 여기 커피는 정말 맛있었어요...ㅠ_ㅠ... 예전에 커피명가 갔을 때도 커피가 너무 맛있어서 좋았었는데, 여기도 좋더라구요ㅠㅠ 여기에 시럽을 넣어서 주셨는데, 뭔지 맞춰보라고 하셔서 1년여 동안 카페에서 일했던 신공을 발휘해서 맞추었지요...-_-vㅋ 바닐라시럽 3펌프? 정도 였었어요...ㅋㅋ 여튼 너무..

이야기/음식 2009.08.29

espressamente illy

여행기 땡땡이 치고 카페 이야기 올립니다...ㅋㅋ;;; 거의 반 년도 더 전에 갔던 카페입니다. '에스프레사멘테 일리'. 그냥 개인이 낸 카페인가 했더니, 세계적인 체인점을 갖고 있는 곳이더라구요-;; 이게 제가 시켰던 메뉴고... -중요한 건 기억이 안난다는거...-_-;;; 이건 같이 간 친구가 주문한 메뉴입니다~ 일리슈와 마르치노 칼도, 라고 영수증에 적혀있군요...-_-ㅋㅋ;; 케이크도 물론 맛있었습니다만, 역시 슈!!!!!!! 가 굉장히 맛났어요... 엉엉ㅠㅠ 저 슈 안을 가득 채우고 있었던 그 슈크림.... 하악....ㅠㅠ............... 물론 가격의 압박이 조금 있었습니다만, 맛난 거 먹는 동안은 가격은 잠시 잊어주어도 좋으니까요....ㅋ;;

이야기/음식 2009.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