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92

우에스기 가(家)와 나오에 가(家)

갑옷을 입은 츠마부키 사토시, 전투 사이에 기자회견 (2008년 11월 28일 - 산케이 스포츠) NHK 새 대하드라마「천지인」주연 츠마부키 사토시 내년에 방송되는 NHK 새 대하드라마「천지인(天地人)」(매주 일요일 저녁 8시~)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妻夫木聡, 27)가 27일, 도쿄 시부야에 위치한 NHK 방송국에서 열린 제1회 방송분 시사회 후에 실시된 기자 회견에, 극중의 갑옷을 입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전투 씬을 촬영하던 사이에 기자 회견에 등장.「인간이 가지고 있어야 할 모습이나 생명의 고귀함을 보여 주고 싶습니다」,「『산다는 것은 훌륭한 일』이라는 것을 작품을 보고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어요』등 우에스기가의 명장, 나오에 카네츠쿠 답게 늠름하게 이야기 한 후,「말하는 것만 웅장..

이야기 2008.11.30

safari 사용 후기//

음... 후기라고 하기도 사실 민망하네요ㅠ 지금 방금 쓰기 시작했거든요......ㅋ 우선 safari, 즉 사파리는요- mac(매킨토시)과 i pod으로 유명한 apple사(社)에서 만든 인터넷 웹브라우저에요- :) i tunes 업데이트 할 때마다 같이 있길래 처음에는 얜 뭐임.....이라는 생각으로 안받고, 받아도 지우고 막 그랬거든요.. 그러다가 웹브라우저라는 걸 알고는 오호.....? 라는 생각에 쓰기 시작했는데, 왠걸.. 생각보다 편하네요.. :)!! 게다가 저같은 경우에는 여행자(Internet Explorer)를 사용하면 가장 첫 화면은 맛이 가고ㅠ 그 창에서 켠 두 번째 탭부터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이상한 오류 때문에 엄청난 불편을 겪고있던지라... 첫 창부터 바로바로 되는 safari가 매..

이야기 2008.10.07

KinKi Kids - Secret Code

「Secret Code」 フジテレビ系土曜ドラマ「33分探偵」主題歌 作詩:Satomi 作曲:井上日徳 編曲:井上日徳/堂島孝平 どこか冷めきっているキミの 어딘가 매우 차가워져 있는 그대의 瞳の奥に潜んでいるのは 눈동자 깊숙한 곳에 숨어있는 것은 見憶えのない 지금까지 본 적 없는 終わった恋のカケラ 끝나버린 사랑의 조각 パッと見の最初の印象は 눈에 확 새겨진 첫 인상은 高飛車で上から目線 고압적인 태도로 위에서 내려 보는 시선 ちょっと嫌な女 좀 싫은 여자 でも…勘違いだったみたい 하지만… 착각이었던 것 같아 見えそうで見えない 보일 듯 보이지 않는 キミの心のなか 그대의 마음 속 過去は気にしない 과거는 신경 쓰지 않는 タイプだけれど 타입이지만 雁字搦めの愛だってイイ 얽혀버린 사랑이라도 좋아 男心を本気にさせられた 남자의 마음을 진..

이야기/음악 2008.09.02

KinKi Kids - Fu Fu Fu

「Fu Fu Fu」 アサヒ飲料「十六茶」CMソング 作詩:村野直球 作曲:Figge Bostrom 編曲:CHOKKAKU ネバ Give it up アサヒを浴びたら It's so all right ア・ウ・フゥ・フゥ・フ― Never Give it up 아침해(*)를 쬐었다면 It's so all right 아・우・후・후・후- Give it up また、気持ちがきらめく Give it up Give it up Give it up Baby Give it up 또, 마음도 반짝거려요 Give it up Give it up Give it up Baby なにげなく振る舞っても 무심하게 행동해도 ぼくにだけはバレるよ 나에게만은 들통나요 いつも穴があくほど See your heart 항상 구멍이 날 정도로 당신의 마음을 보고있는 걸요 ..

이야기/음악 2008.09.01

Tactics

간만에 저화질로 보려니 힘들었습니다...ㄱ- 택틱스, 혹은 탁틱스. 나이에 비해 엄청 동안인 민속학자 이치노미야 칸타로우와 귀신보다 훨씬 강하다[鬼より遥かに強い]는 귀신먹는 텐구[鬼食い天狗], 하루카[遥か]가 그 주인공입니다. 뭐랄까, 만화책으로 봤을 때에는 그런 줄 몰랐습니다만, 애니에서는 BL적 요소가 살짝 더 가미되었더군요....-_-;; 거기서 얼굴 붉히지 말란 말이다, 이치노미야 칸타로우!!; 감상평을 죽 훝어보니 '이거 BL만화였나요' 라는 말이 보이더라구요....ㄱ-;;; 뭔 소린가 했더니....... 으악ㅠ 왜 하루카가 돌아온다는 이야기에서 얼굴을 붉히는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린건가요.....ㄱ-ㅋㅋ;;;;;; 가끔은 이런 개그씬도 들어갑니다? 으히히ㅠ 던져둔 떡밥을 다 낚아들인 느낌은 ..

이야기/영상 2008.08.07

보노보노 삼성점, 다녀왔습니다- :)//

친구의 부탁으로 사진을 찍기 위해 =ㅂ=ㅋ 마침 서울에 올라와있던 친구와 함께 갔었답니다~♬ 보노보노는 씨푸드 뷔페 식당이어요~ 역에서 400m 정도 떨어져 있다고 하길래 조금만 걸어가면 되겠구나 했는데 400m란게.. 생각보다 멀더라구요ㅠ 그래도 빌딩 숲 사이에 새파란 색으로 입간판이 서있어서 금방 알아보았습니다- :) 내부 모습이어요~ 좁아보이지만... 사실은 훠~얼씬 넓답니다 ㅋㅋㅋ 친구는 모자이크 처리 하고...ㅋㅋ 런치 가격으로 해서 각자 23,000원 씩, 부가세 10% 붙어서 25,300원 씩이었습니다...ㅋㅋ;; 이게 간장 종지라능... 왠지 이뻤어요ㅠㅋ 첫 번째 접시입니다... 장어에 가리비, 계란, 연어, 알레스카 롤, 그리고 유부초밥.. 연어가 참 맛있었어요..ㅠㅠ! 상차림 모습.....

이야기/음식 2008.07.10

7인의 나나

이번 리뷰는 결말의 내용도 다량 포함되어 있으므로.. ^^;; 앞으로 보실 분은 안보시는 편이 좋아요- ...랄까, 과연 보실 분이 있으실지...ㅋㅋ;; 생각보다 오래되진 않았습니다만, 그냥 킬링타임으로 보기 괜찮다고 생각되는 애니...랄까요...ㅋ;; 할아버지가 실험중인 것도 모르고 변형된(..) 전자레인지를 건드렸다가 7명으로 불어나버린 스즈키 나나. 지금 구별 가능 한 건 제일 왼쪽의 나나사마랑 한가운데의 나나, 그리고 가장 오른쪽의 나나퐁 밖에 모르겠네요..ㅠㅠ 사실 어떻게 보면 다중인격을 다 나눠둔 것처럼 보인답니다.. 제각각 인격을 가지고 있고, 성격도 제각각이거든요...ㅋ 격하게 불쌍했던건 중간에 나온 택배 배달부...ㅋㅋ 거의 귀신을 본 것처럼 도망가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 아..

이야기/영상 2008.07.07

炎の蜃氣楼

대략 마지막편 마지막 장면이었던듯...?ㅋ 뭐랄까, 이제서야 눈치챈겁니다만, 타카야도 상당히 츤데레 기질이... [< 뭐, 여왕님이라고 해두죠...ㅋ 분명 서로서로 좋아하는 것이 분명....한데도 저렇게 삽질들이니 보는 사람으로서는 어찌나 답답하던지...ㅠㅠ 타카야는 이제서야 자신이 나오에를 좋아한다는걸 알아챈 듯 합니다만, 나오에는 이젠 그 마음을 슬슬 접을 생각인 듯 합니다. 결국은 그런 결론이 났지만요....ㅠㅠ

이야기/영상 2008.07.07

244 ENDLI-x - Kurikaesu 春

△ Kurikaesu 春 △ 作詩·作曲 : 244 ENDLI-x 編曲 : 244 ENDLI-x, 十川知司 5月に入れば 5월이 되면 雨がキミ濡らす 비가 그대를 적셔 隣に寄り添い 옆에 바짝 다가가 愛を差していたいな 사랑을 내비치고 싶어 やがてはキミと 결국에는 그대와 恋 落ちるボクが 사랑에 빠지는 내가 ロマンティックあげるさ 로맨틱을 줄게 伝えたら楽だろうな。 그것이 전해진다면 좋겠는데. Keep in loving U …。 失って 잃어버리고 夢 歌って 꿈을 노래하고 失っても 잃어버려도 また 燃えて 다시 달아오르고 Kurikaesu 春と 반복되는 봄과 Kurikaesu 鼓動を 반복되는 고동을 聴いた…。 들었어…. 羽ばたいて 날개를 털어서 空 掴んで 하늘을 움켜쥐고 流されても 흘러가게 되어도 ピンク咲いて 분홍색으로 ..

이야기/음악 2008.06.24

램프의 요정

드라마 리뷰에 넣을까, 여성향에 넣을까 참 많이 고민했지만.. 이 정도라면 괜찮을 듯 해서! 그냥 드라마에 넣습니다- :)// 격한 내용의 일드를 보다보면... 뭐랄까, 이 정도는 참 귀엽게 느껴지네요...ㅠ;; CGV에서 해줬다는, 램프의 요정. 익숙한 얼굴이 있다면, 커피프린스에 나왔던 김동욱씨. 내용도 내용이지만, 김동욱씨 얼굴 보려고 봤다고 해도 무난..........할 정도랄까요-;; 일단 내용은 참 가볍습니다. 짝사랑을 들키지 않기 위해 온갖 노력을 하더니 어떤 계기를 통해 결국은 고백도 한다, 라는. 고등학생이 주인공이라면 저정도가 좋죠... 다만 여전히 가끔 '샴푸의 요정'이라 말해버리는 저. 노래 제목도 아니구.......ㅠㅠ 소심한 듯 아닌 듯 노란 단지 바나나 우유에 장미를 꽂아 건네..

이야기/영상 2008.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