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최근입니다!!! 찍은지 약 한 달도 안된 따끈따끈한(?) 사진들이어요.. *-_-* 대구 시내에 위치한 와플집입니다~ 원래는 케이크가 먹고 싶다는 윤지언니님의 간청(이라 쓰고 협박이라 읽습니다)에 시내서 만났습니다만, 급 맘에 변한 언니님. 앞에 와플집이 있다는걸 알고는 가자고 하십니다, 그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별 수 있나요... 먹고 싶다는 사람이 맘에 바뀌었는데 가야죠 ㅋㅋㅋㅋ 그리고 원래는 네 명이었는데ㅠㅠ 현이는 어머님이 부르셔서 어쩔 수 없이 집으로 고고싱...ㅠㅠㅠㅠ 그래서 저랑 별양과 윤지언니님만 갔습니다. 안녕, 와플과 아이스크림과 생크림과 과일과 팥빙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우, 보시는 것만큼 맛도 있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 명이서 정말 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