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에 친구랑 같이 간 인도 음식점이에요~ > < 사실 원래 가려던 곳은 따로 있었는데, 동행한 아가씨 말로는 1년 전에는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갔더니 보이지 않는 식당..ㅠㅠ.. 그래서 꿩 대신 닭이다! 다른 곳을 가자! 가 되어서 간 곳이에요- 인도 장식품들이 진열된 창가. 운영하시는 분들도 인도분이시더라구요~ 마침 비가 오고 있어서 그랬는지, 사람도 적었습니다.. 그래서 여유있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 양젖으로 만드는 음료수인 라씨. 맛있었어요..ㅠㅠ.... 무슨 유업..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거기에서 '라씨'라는 이름을 달고 음료수가 하나 나오고 있죠.. 전 처음에 그걸 봤을 때 대체 뭔가.. 했었답니다. 알고보니 인도 음료수인 이 라씨더라구요. 플레인으로 주문했었는데요, 아무 것도..